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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사설] 절대권력 갖게 된 시진핑, '차이나 리스크' 한국도 비상

2022-10-26 2,344 Dailymotion

 ━<br />  시진핑, 무력 의존한 '중국몽' 추구 안 돼 <br />  <br /> ━<br />  정부는 한반도 안보 전략 마련해야  <br />    <br /> 23일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며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   <br /> 지난 22일 폐막한 중국 공산당의 제20차 당대회에서는 중국 최고 규범인 당장의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는데요, <br /> 개정안의 핵심은 '시진핑 사상'과 '시진핑의 당내 핵심적 지위' 두 개의 확립이었습니다.  <br /> 1978년 이후 시장경제 도입과 함께 이어져 온 집단지도체제는 사라지고 국가 주석 10년 임기의 전통이 깨지며 사실상 시진핑 1인 독주 시대가 시작된 겁니다. <br /> 공산혁명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둥 이래 최고 권력이 시진핑에게 집중되는 건데요, <br /> 문제는 마오쩌둥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이 막강해졌다는 겁니다.   <br /> 중국은 대만 독립에 단호히 반대했으며 시진핑은 개막식에서 "무력 해결의 선택지를 포기할 수 없다'고 했습니다. <br /> 중국의 대만 침공이 우려되는 부분이죠. <br /> 대만해협 긴장 고조를 포함한 중국의 모든 행동은 우리 한반도 안보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.  <br /> 정부의 치밀한 대중 외교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. <br /> 중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빈곤을 털어내고 고도성장을 이뤘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. <br /> 또한 힘에 의존한 '중국몽'추구는 전 세계에 혼란을 가져오고 끝내 자충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. <br /> 중앙일보가 드리는 오늘의 사설입니다. <br /> 관련사설 더보기 [사설] 시진핑 3기 ‘차이나 리스크’는 한국에도 직격탄 [사설] 대만 침공 시사한 시진핑, 지구촌 불안 부추긴 꼴영상사설 더보기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1244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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